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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호텔·쇼핑몰·외국인 전용 카지노 갖춘초고층 랜드마크 레지던스, 2차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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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녹지그룹은 제주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제주 드림타워 복합 리조트’ 레지던스 2차(130실)를 분양 중이다.

이 리조트는 제주도에서 가장 높았던 롯데시티호텔 제주(89m)보다 2배 가량 높은 169m이고, 연면적(30만3737㎡)은 여의도 63빌딩의 1.8배인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제주시 노형동 925에 지하 6층~지상 38층, 2개 동, 전용면적 65~260㎡ 호텔·레지던스 등 총 1600실로 구성된다. 1개 동(호텔, 750실)은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분양 물량은 1개 동, 레지던스호텔 850실 중 2차분인 130실로 스탠다드 스위트와 프리미어 스위트 2개 타입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투시도)는 한라산,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투시도)는 한라산,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교통·인프라·관광 등 제주 중심 입지

이 리조트는 제주시 중심 입지에 있어 교통·상업·관광 핵심입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약 3km 거리에 있는 제주국제공항과 약 7km 떨어져 있는 제주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국내외 이동이 수월하다. 일주서로, 1100로, 노연로, 연북로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마트, 롯데마트, CGV, 제주중앙병원, 제주한라병원,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등이 가깝다. 드림타워가 있는 노형동은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며 관광객 소비와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한라산·바다 파노라마 뷰 확보

최고 높이 169m의 초고층 랜드마크로 제주도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형성하고 있다. 일부 타입은 제주 바다 조망을 확보했고 일부 타입에서는 한라산과 도심 조망을 할 수 있다.

최상층인 38층에는 제주 전경을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된다. 2층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4층에 전문 쇼핑몰이 각각 있다. 인피니티 풀, 클럽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프리미엄 스파 같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5성급 특급 호텔 서비스로 쾌적함과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24시간 제공되는 컨시어지서비스를 비롯해 하우스키핑, 룸서비스 등 다양한 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청약 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이나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다.

홍보관을 따로 운영하지 않는다. 영업 중인 그랜드 하얏트 제주 호텔 내 객실 등을 통해 둘러볼 수 있다. 객실투어는 상담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문의 1566-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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