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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수요 급증하는 평택 미군·군무원 렌털하우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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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비준 동의안이 지난 8월 31일 국회를 통과한 이후 미군과 군무원 임대 수요를 겨냥한 렌털하우스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미군 체류비가 방위비 분담금에서 지급되기 때문이다.

특히 평택 주한미군기지는 동북아시아 미군기지 중 최대 규모로 이곳에는 병원, 주택, 복지시설, 본부·행정시설 등 총 513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미연합사령부를 비롯해 유엔 주한미군사령부, 미 8군사령부 등이 이전하면 총 8000가구 이상의 렌털하우스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공유공감은 평택시 대사리 일원에서 분양하는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 사전 예약 접수를 하고 있다. 미군이 선호하는 개인 공간과 파티문화를 중요시하는 추세에 맞춰 전용 149.23㎡에 방 4, 화장실 2, 주방 구조로 이뤄져 있다. 냉장고, TV, 시스템에어컨(방 4), 오븐, 식기세척기 등을 풀옵션으로 제공해 생활 편리함을 높였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대출 50%(무이자), 잔금 40% 등으로 파격적이다. ㈜공유공감과 ㈜시그니처스가 이 단지 임대와 건물 관리를 맡을 예정이다. 내년  입주 예정이다. 홍보관은 평택시 팽성읍 신흥북로 49번길 28-4에 있다.

문의 1588-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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