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란만관광지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사업설명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2021.11.23 11:11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11월 2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재 페럼타워에서 국내 리조트·호텔 등 숙박시설 운영사, 관광시설 운영사, 건설⸱금융⸱시행사 등을 대상으로 ‘자란만 관광지 민간투자유치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사업설명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지역 관광자원개발 투자유치 상품성 강화 맞춤 컨설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경남 고성군의 자란도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표적인 해양치유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란도는 대규모 자연 송림과 청정해역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경남 고성군에서는 자란도 일원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치유 관광명소로 구현하고자 국도비 380억 원을 투자해 ‘해양치유센터’와 ‘해양치유숲길’을 선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및 고성군은 선도 개발되는 ‘해양치유센터’를 포함해 약 27만 제곱미터의 부지를 「자란만 관광지」로 지정하고, 관광지 내에 △오션뷰 테라스형 숙박시설 △워터프론트 마켓 등 상가시설 △치유숲길 △난초정원 등 휴양문화시설을 도입하는 구상안을 수립했다.

이어 경쟁력을 갖춘 기업의 투자유치를 통해 시설을 조성하고 운영하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경남 고성군은 대규모 민간투자사업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대규모의 기반시설 조성지원, 원스톱 인허가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해당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주춤한 관광개발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하트 모양을 꼭 닮은 아름다운 섬 자란도는 단계적일상회복 시대의 관광 트렌드와 적합한 지역대표 관광자원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사업참여와 더불어 자란만 관광지 개발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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