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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지하창고 갖춘 역세권 오피스텔…교통 편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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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DL이앤씨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205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조감도)을 이달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14층, 오피스텔 420실 1개 동과 단지 내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35㎡ 396실 ▶36㎡ 12실 ▶43㎡ 12실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김포골드라인풍무역 반경 1㎞ 내에 있다. 김포골드라인 노선을 이용하면 두 정거장 만에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48번 국도, 김포대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인근에 있다. 모든 호실이 복층형(다락) 구조이며, 전용 35㎡와 36㎡는 1.5룸, 전용 43㎡는 투룸 형태의 주거용으로 구성돼 있다. 세대별 창고가 지하 4층에 조성되며, 무인택배 보관함 등 각종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2층에는 피트니스와 스크린골프룸이 계획돼 있다.

풍무2지구는 상업·주거·행정이 어우러진 도시개발사업지구로 공동주택, 초·중학교, 근린공원, 문화체육시설, 공공청사 등의 부지가 조성돼 있다. 현재 지구 개발 완성 단계에 접어들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오피스텔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역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하지 않고,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의 생활 편의시설과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며 “아파트 대비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이달 중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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