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Change] 로보틱스·UAM·전기차 등 새 시장 개척

중앙일보

입력 2021.10.2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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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완성차 시장의 불확실성을 전략적 발판으로 삼아 로보틱스, 도심 항공수송 수단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사진은 개발 중인 트레일러 드론의 모습.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완성차 시장의 불확실성을 전략적 발판으로 삼아 로보틱스, 도심 항공수송 수단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사진은 개발 중인 트레일러 드론의 모습.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은 코로나19 사태라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인 위기 경영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익성 하락 최소화 및 주요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 등 노력을 이어왔다. 현대차그룹은 완성차 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전략적 발판으로 삼아 로보틱스·UAM(도심 항공 모빌리티)·전기차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과 미래 도시 디자인을 주제로 공동연구한 협업 프로젝트를 지난 7월 공개했다.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추진 중인 현대차그룹과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연구역량을 보유한 RISD가 한층 넓어진 ‘미래 도시’를 주제로 공동연구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차그룹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참여해 지난 2019년과 2020년 총 480여 개 협력사가 기초 및 중간 단계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100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을 확대해 총 180개사에 5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참여기업 209개사는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등 성과 지표가 평균 30%가량 개선되는 효과를 얻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6월 미국의 로봇 전문 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를 완료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는 글로벌 로봇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한 데 따른 것이다. 현대차그룹 차원의 로봇 개발 역량 향상과 자율주행차, 도심항공모빌리티 및 스마트 팩토리 기술과 시너지도 예상된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친환경 선두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수소 분야의 다양한 모빌리티와 산업영역의 동력원으로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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