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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꾸덕꾸덕 찐~한 치즈의 매력에 '흠뻑'···체다·고다 등 활용한 베이커리 선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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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2021 치즈 페어’를 열어 치즈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2021 치즈 페어’를 열어 치즈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파리바게뜨]

가을은 먹거리가 풍성한 계절이다. 소비자의 입맛을 유혹하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쏟아지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치즈 페어’와 ‘가을 페어’를 진행하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파리바게뜨는 ‘2021 치즈 페어’를 열고 치즈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치즈를 활용한 베이커리들을 출시했다. 치즈는 고소한 맛으로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식품이다. 꾸덕꾸덕한 식감과 짭짤하고 진한 맛이 매력적인 치즈는 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움츠러든 이들의 입맛을 잡기에 충분하다.

치즈의 매력 살린 베이커리 선보여

파리바게뜨는 ‘2021 치즈 페어’에서 ‘찐한 치즈에 녹아들다’라는 의미를 담은 ‘멜팅 치즈(Melting Cheese)’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체다·에멘탈·고다·까망베르 등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치즈들을 활용해 다채로운 맛과 풍미를 담았다. 특히 소시지나 로제 소스 등 치즈와 좋은 조합을 이루는 재료들을 적절히 활용해 치즈 고유의 매력을 더욱 살린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은 ▶폭신한 빵에 체다·에멘탈·고다·까망베르 등 네 가지 치즈를 듬뿍 담아낸 ‘콰트로치즈 몰빵’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치즈볼 속에 고소한 풍미의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겉바속쫀 모짜치즈볼’ ▶쫀득한 빵 속에 까망베르 치즈를 콕콕 박아 실제 까망베르 치즈를 연상케 하는 ‘까망있어보자, 치즈야 빵이야?’ ▶소시지와 치즈, 로제 소스가 조화로운 내용물을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빵 속에 채워 넣은 ‘치즈에 빠진 로제’ ▶쫄깃한 치즈스틱에 크림치즈와 퐁듀치즈크림을 듬뿍 담은 ‘고소한 크림치즈스틱’ 등이다.

역대 치즈 페어에서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 메뉴들도 다시 선보인다. 부채 모양 고르곤졸라 치즈에 꿀을 더한 ‘달콤한 고르곤졸라’, 짭조름한 소시지를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로 감싼 ‘돌돌말린 모짜렐라 치즈 소시지’ 등이다.

이 제품들은 샐러드나 수프 등 다른 델리 제품과 함께 든든한 한 끼 대용식 또는 간단한 맥주 안주 등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치즈 페어는 매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파리바게뜨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치즈와 베이커리의 조화로운 맛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밤·고구마 활용한 시즌 한정 제품 출시

파리바게뜨는 가을 제철 농산물인 밤과 고구마를 활용한 시즌 한정 제품을 선보이는 ‘가을 페어’도 진행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가을에 만나는 밤·고구마 맛이 일품인 맛나는 빵’이라는 의미의 ‘가을맛남’을 콘셉트로 가을에 높은 당도와 풍미를 자랑하는 밤과 고구마를 듬뿍 담은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주요 제품은 ▶당도 높은 고구마가 콕콕 박혀 있어 빵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고구마가달구마’ ▶ 재미있는 네이밍에 밤 고유의 비주얼을 담고, 생크림과 밤앙금이 들어 있는 ‘너진짜 밤맛이구나’ ▶쫀득쫀득한 호떡에 팥 대신 달콤한 밤 앙금을 넣은 ‘쫀득한 밤호떡’ ▶부드러운 빵 속에 달달한 밤생크림이 들어 있어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기는 ‘달콤함을 나눠밤’ ▶밤과 고소한 우유를 갈아 넣어 진하고 달콤한 밤라떼에 밤다이스를 더해 콕콕 씹히는 재미까지 더한 ‘라떼는밤이야(ICE/HOT)’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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