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1.9% 홍준표 39.3%…이재명 45.8% 윤석열 35.7%[한국갤럽]

중앙일보

입력 2021.10.27 17:07

업데이트 2021.10.27 17:20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부터)·이재명 전 경기지사·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연합뉴스·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부터)·이재명 전 경기지사·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연합뉴스·뉴스1]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국민의힘 대선 주자와의 1대1 가상 양자 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머니투데이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성인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이 전 지사는 홍준표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에게 모두 앞섰다.

‘이재명 vs 홍준표’ 조사에서 이 전 지사는 41.9%를 얻어 홍 의원(39.3%)에 2.6%포인트 앞섰다. ‘(지지후보) 없음’ 15.8%, ‘모름/응답거절’은 2.8%였다.

‘이재명 vs 윤석열’에선 이 전 지사가 45.8%를 얻었고, 윤 전 총장은 35.7%를 획득해 10.1%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없음’은 15.8%, ‘모름/응답거절’은 2.4%였다.

‘이재명 vs 유승민’ 물음엔 응답자의 41.6%가 이 전 지사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유승민 전 의원을 지지하는 비율은 28.5%였고, ‘없음’ 25.7%, ‘모름/응답거절’ 4.0%였다.

‘이재명 vs 원희룡’ 조사에선 이 전 지사가 45.8%를 얻어 원희룡 전 제주지사(30.5%)를 크게 앞섰다. ‘없음’ 19.6%, ‘모름/응답거절’ 4.0%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이 전 지사가 이낙연 전 대표를 만나 ‘원팀 회동’한 직후 실시됐다. 이 전 지사는 지난 24일 이 전 대표를 만나 정권 재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전 지사는 이어 지난 26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이 전 지사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고, 이 전 지사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해당 조사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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