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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안전 검증된 괌·하와이 …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힐링여행 떠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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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한진관광

한진관광이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안전이 검증된 국가를 대상으로 한 해외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한진관광]

한진관광이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안전이 검증된 국가를 대상으로 한 해외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한진관광]

최근 일부 국가를 중심으로 ‘무격리 여행’이 가능해지면서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한진관광은 스위스·프랑스·하와이·괌·사이판 등 안전이 검증된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의 방역 기준을 엄수하는 가운데 떠나는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위스·프랑스와 같은 일부 유럽 패키지여행의 경우 출발하기도 했다.

여기에 추가로 한진관광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떠날 수 있는 해외 마일리지 투어 상품을 선보였다. 한진관광의 마일리지 투어는 대한항공과 연계해 항공권과 숙박, 현지투어 등 패키지여행 상품을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는 한진관광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호텔을 예약·숙박할 수 있는 마일리지 국내 호캉스상품이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었는데, 최근 백신접종 완료자의 경우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됨에 따라 한진관광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한 괌·하와이 여행 상품을 최근 출시했다.

명실상부 세계적인 휴양지인 괌(힐튼, 자유 4일·5일, 최소 8만 마일부터)과 하와이(와이키키·특급힐튼 패키지, 6일, 최소 18만 마일부터)로 떠나는 여행 상품으로, 구체적인 상품 구성과 공제 마일리지는 홈페이지(kaltour.com) 또는 전화문의(1566-11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진관광은 하와이·괌 외에도 제주도 마일리지 투어, 국내 마일리지 호텔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단 항공TAX와 유류할증료는 마일리지로 공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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