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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소비자의 선택] 오븐 특화 치킨·피자·디저트 메뉴 주목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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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굽네치킨

굽네치킨은 오븐 특화 메뉴 연구를 통해 치킨의 영역을 넘어 ‘오븐 레시피’ 개발에 힘쓰고 있다.

굽네치킨은 오븐 특화 메뉴 연구를 통해 치킨의 영역을 넘어 ‘오븐 레시피’ 개발에 힘쓰고 있다.

지앤푸드의 굽네치킨이 ‘2021 소비자의 선택’ 치킨전문점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9년 연속 수상이다.

굽네치킨은 출범 이래 오븐 특화 메뉴 연구를 통해 치킨의 영역을 넘어 퀄리티 높은 ‘오븐 레시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어 1초에 한 마리씩 팔려 ‘1초 치킨’으로 불리는 ‘굽네 고추바사삭’을 포함한 치킨 카테고리는 물론 새롭게 선보인 오븐 메뉴들이 주목받으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첫선을 보인 굽네피자 시리즈는 바삭한 딥디쉬 도우 속에 프리미엄 치즈를 듬뿍 채운 ‘시카고 딥디쉬 피자’를 주축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게트볼 갈릭크림’과 ‘에그 미니 타르트’ 등 굽네만의 오븐 특화 디저트 메뉴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굽네의 고품질 오븐 메뉴들을 조합한 ‘치피디(치킨+피자+디저트)’ 세트를 선보였다.

굽네치킨은 강력한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를 겨냥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MZ세대가 게임 콘텐트를 선호하는 것에 착안한 ‘굽네피자 플랫폼 대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아울러 가맹점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 운영 지원 등 적극적인 상생 캠페인으로 건강한 제품만큼 건강한 기업을 가꾸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은 영 타깃 선호 마케팅, 상생 경영 전개로 굽네치킨의 브랜드 호감도는 상승 궤적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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