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700∼2800명 신기록 가나, 오후 6시 기준 2189명

중앙일보

입력 2021.09.24 19:10

업데이트 2021.09.24 20:36

24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받기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4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받기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연휴 뒤 둘째 날인 24일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폭증하며 전날 최다 확진 기록을 하루 만에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18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각 확진자 수 기록은 1802명이었는데, 이보다 387명 더 많다. 지난 17일(1643명)과 비교하면 546명 더 많은 수준이다.

오후 6시 집계 기준으로도 최다 확진자 숫자를 기록했다. 직전 최다는 전날의 1802명이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 기준으로 적어도 2500명대, 많게는 2700∼2800명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의 경우 오후 6시 집계 뒤 자정까지 632명이 늘어나 최종 2434명으로 마감됐다. 신규 확진자가 2434명을 넘으면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 된다.

이날 오후 6시 집계 기준 확진자 발생 상황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경우 1651명(75.4%)으로 가장 많았다. 비수도권은 538명(24.6%)으로 파악됐다. 서울 789명, 경기 702명, 인천 160명, 대구 11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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