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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글로벌 건설사로 100년 기업 도약 순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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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창립 62주년, 내실 중심 경영

마곡 MICE ‘롯데캐슬 르웨스트’ 조감도. 마곡 MICE 복합개발사업은 마곡지구 내 컨벤션센터, 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등 MICE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마곡 MICE ‘롯데캐슬 르웨스트’ 조감도. 마곡 MICE 복합개발사업은 마곡지구 내 컨벤션센터, 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등 MICE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1959년 평화건업사로 출발한 롯데건설은 고객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 창립 62주년을 맞은 롯데건설은 ‘Global Leading EPC Contractor, Total Service Provider’를 기업 목표로 정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종합건설사로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롯데건설 2분기 매출은 1조519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영업이익은 139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6% 각각 상승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매출 2조743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영업이익은 245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 각각 늘었다.

이번 실적 상승은 하석주 대표이사가 강조해오던 내실 및 수익성 중심 경영 성과이며, 화성 동탄 복합개발사업 등 대형 준공 예정 사업장과 주택, 건축, 토목 사업장 착공 등이 안정적 매출 증가로 이어진 결과이다. 상반기 수주 금액도 5조9155억 원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18.5% 증가했다.

회사 미래 성장을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건설은 사업 발굴에서부터 기획, 금융 투자, 운영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미래 먹거리인 신성장 동력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마곡 MICE 복합개발사업, 인천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에 이어 하남 H2 프로젝트도 수주하며 대형 복합개발사업 강자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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