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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규확진 1605명, 일요일 최다 기록… 추석 연휴에도 확산세

중앙일보

입력 2021.09.20 09:31

업데이트 2021.09.20 09:45

[코로나19]신규확진 1605명, 일요일 최다 기록… 추석 연휴에도 확산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추석 연휴 확산돼 비상이 걸린 19일 오후 대전시청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방문한 시민들을 분주히 검사하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추석 연휴 확산돼 비상이 걸린 19일 오후 대전시청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방문한 시민들을 분주히 검사하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05명 늘어 누적 28만7천53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910명)보다 305명 줄었으나, 일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월요일)로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다. 종전 최다는 지난달 셋째 주 일요일(8월 15일, 발표일 16일 0시 기준)의 1554명이었다.

최근 4주간 일요일 확진자를 보면 1485명→1375명→1433명→1605명을 기록했다. 종전까지 1300~1400명 대였지만 1600명대로 껑충 뛰었다.

추석 연휴를 맞아 대규모 인구이동도 이어지고 있어 연휴 이후 전국적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577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 578명, 경기 503명, 인천 96명 등 수도권이 총 1177명(74.6%)이다. 비수도권은 대전 49명, 부산 47명, 전북 38명, 대구·경북·충북 각 35명, 충남 33명, 광주 32명, 경남 30명, 강원 29명, 울산 14명, 세종 9명, 제주 8명, 전남 6명 등 총 400명(25.4%)이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 비중은 지난 15일 80.5%까지 치솟았다가 75% 아래로 내려왔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76일 연속 네 자릿수로 집계됐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495명→2078명→1942명→2008명→287명→1910명→160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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