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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질 높은 의료서비스 환경 구축에 앞장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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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서비스혁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김선민(사진) 원장이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서비스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3년 연속이다.

심평원은 1979년 진료비심사기관(전국의료보험협의회)으로 시작해 2000년 7월 1일 국민 의료비 심사평가기관으로 도약했다. 첨단 보건의료 IT 기반의 ‘HIRA 심사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국민의 현명한 의료 소비를 돕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며 보건의료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심평원은 40년 역사가 있는 국민의료 심사평가기관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기관마다 차이가 나는 비급여 진료비를 조사, 분석해 국민이 확인, 비교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한다.

또 환자가 지불한 비급여 진료비가 건강보험 적용 대상인지 여부를 확인해 더 많이 지불한 경우 환불받을 수 있는 의료소비자 권익 보호 제도를 운영 중이며, 복용하는 의약품을 확인할 수 있는 ‘내가 먹는 약 ! 한눈에’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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