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 김종국 통큰 기부…"유튜브 수익 7000만원 쾌척"

중앙일보

입력 2021.09.08 20:18

업데이트 2021.09.09 01:20

가수 김종국이 유튜브 채널  수익금 7000만 원을 사정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기부했다.

김종국. 중앙포토

김종국. 중앙포토

김종국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GYM JONG KOOK)을 통해 최소 제작비를 제외한 모든 금액을 기부했다고 밝히며 기부증서 사진을 첨부했다.

김종국은 삼성서울병원에 5000만 원,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에 2000만 원을 쾌척했다. 기부금은 형편이 좋지 않은 환자 및 심장병 어린이 환자의 치료를 위해 쓰인다.

김종국 기부 증서. 인터넷 캡처

김종국 기부 증서. 인터넷 캡처

김종국은 “조금 늦었지만 지난번 여러분과 약속했던 기부! 좋은 일에 쓰이길 바라며 신중하게 결정해 진행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정산이 생각보다 늦게 나왔다”라며 “정말 최소 제작비를 제외한 모든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달 “많은 분의 도움으로 넘치는 결과가 나온 만큼 그 관심과 사랑이 좋은 일로 이어진다면 운동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의미 있고 빛을 발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한 달 5개 영상으로 발생하는 채널 수익에 관해서 제작비를 제한 모든 수익을 기부하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SBS TV ‘미운우리새끼’ 등에 출연하는 김종국은 평소에 휴지 한 조각도 아껴 쓰는 ‘짠돌이’ 캐릭터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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