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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식약처 주관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 선정

중앙일보

입력

노랑통닭.

노랑통닭.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의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으로 500여 매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주관하는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은 1인 분량(200g)의 음식에 나트륨 함량이 1300㎎ 미만인 메뉴를 운영하거나 30% 이상 나트륨을 줄인 메뉴를 전체 메뉴의 20% 이상 운영하는 음식점을 선별하는 제도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저염·화학염지제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전국의 가맹점이 건강한 음식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랑통닭은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 선정 기념으로 경품 행사를 개최한다. 3일부터 이달 말까지 후라이드 치킨이 포함된 메뉴을 구매 후 영수증을 찍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현금 100만원, 일리 커피머신, LG 스탠바이미, 애플워치, 맥북 에어 등의 경품을 총 200명 고객에게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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