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외교부 “아프간 협력자 380여명 내일 한국 도착”

중앙일보

입력 2021.08.25 11:16

업데이트 2021.08.25 17:06

[속보] 외교부 “아프간 협력자 380여명 내일 한국 도착”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브리핑실에서 아프간 현지인 조력자 국내 이송 관련한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브리핑실에서 아프간 현지인 조력자 국내 이송 관련한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탈레반을 피해 탈출한 아프가니스탄인 380여명이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한다. 과거 한국 정부와 협력했던 이들이다.

국내 이송 아프간 협력자 수용 시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국내 이송 아프간 협력자 수용 시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25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부는 그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 직원 그리고 배우자, 미성년 자녀, 부모 등 380여 명의 국내이송을 추진해왔다”면서 “이들은 현재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 진입 중에 있으며, 우리 군 수송기를 이용해 내일 중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 차관은 “이들은 난민이 아니라 특별공로자로서 국내에 들어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프간 난민 수용 국가.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아프간 난민 수용 국가.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이들은 한국에 도착하면 충북 진천에 있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머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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