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임 5040만원 업계 최고…올해 세번째 하이닉스 기회 왔다

중앙일보

입력 2021.08.23 09:58

업데이트 2021.08.23 10:06

올 초 ‘업계 최고’ 수준의 임금 인상안을 발표한 SK하이닉스가 20일부터 신입 채용에 나섰다. 2월과 6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진행하는 수시채용이다.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100명 이상)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올 한 해 신입사원으로 모집하는 인원은 총 네 자릿수(1000명 이상)다. 회사 측은 “지속 성장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에서 변화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K 반도체의 역량을 높여 국가 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도 대규모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공고 이미지. [사진 SK하이닉스 뉴스룸]

SK하이닉스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공고 이미지. [사진 SK하이닉스 뉴스룸]

하이닉스, 올 초 전 직군 기본급 8%대 인상  

올 초 SK하이닉스는 전 직군의 기본급을 평균 8.07% 인상해 4000만 원대였던 초임을 504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는 삼성전자(4800만원)보다 높은 액수로 ‘업계 최고’수준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부터 수시채용 방식으로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업무에 필요한 직무역량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방식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직무별로 채용 일정과 면접 방법이 다를 수 있는 만큼,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의 채용 프로세스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설계ㆍ소자ㆍ연구개발(R&D) 공정ㆍ양산기술ㆍ양산관리 등 20개 분야다. 이천과 청주를 구분해 채용하기 때문에 지원자가 원하는 근무지와 직무를 사전에 선택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인·적성 평가, 면접, 최종 오리엔테이션,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SK하이닉스 뉴스룸과 SK하이닉스 채용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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