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 자문위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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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는 18일 수해 피해가 특히 심했던 지역의 원인 규명과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분야별 대학 교수·수방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수방 시설물 항구 복구 자문 위원회를 구성했다.
자문 위원회는 관계자 회의와 현장 조사를 통해 수해의 원인이 된 문제 시설물에 대한 조사, 복구 기준 설정 및 방법 제시, 수방 시설 안전 진단반의 상정 안 검토 및 심의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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