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 자랑스러운 컬럼비아 동문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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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한국 컬럼비아대 총동문회 (회장 박진원.법무법인 세종 외국변호사)는 19일 하얏트 호텔에서 2006년도 총회 및 나눔의 밤 행사를 갖고, 대한사회복지회와 복지법인 영산에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동문회는 방한 중인 컬럼비아대 부총장 펄다를 통해 모교에 기부금 1만 달러와 장학금 약정서를 전달하고, 창립 24주년을 맞은 모교 대학원의 한국학모임인 코리아 포럼에도 5000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선정된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은 기념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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