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러스는 생산량 기준으로 세계 10위권에 드는 기업이다. 생산 규모로는 타타스틸의 3배에 달해 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세계 철강업계에 적잖은 지각 변동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인도 재벌 타타 그룹의 계열사인 타타스틸은 지난해 세계 철강업계 56위인 싱가포르의 나트스틸을 2억8600만 달러에 인수하는 등 인수합병(M&A)을 통한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다.
윤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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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는 생산량 기준으로 세계 10위권에 드는 기업이다. 생산 규모로는 타타스틸의 3배에 달해 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세계 철강업계에 적잖은 지각 변동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인도 재벌 타타 그룹의 계열사인 타타스틸은 지난해 세계 철강업계 56위인 싱가포르의 나트스틸을 2억8600만 달러에 인수하는 등 인수합병(M&A)을 통한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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