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필요할경우 유동성확대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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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필요할 경우 유동성 확대공급 등 시장안정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은은 9일 북한 핵실험이 금융 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종합 점검하기 위해 이날부터 한은 내에 '금융 외환시장 상황 점검반'을 설치 운용키로 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점검반은 박재환 부총재보가 총괄책임을 지고 금융시장점검반은 장병화 금융시장국장이, 외환시장점검반은 이광주 국제국장이 각각 반장을 맡는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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