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플라자] 신동아화재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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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 신동아화재는 주5일 근무제 확산과 여성 운전자 증가 추세에 맞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평일 사고의 두배(최고 5억원)를 보상하는 '예스카 운전자보험'을 23일부터 판매한다. 이 보험은 특히 주차장 및 아파트단지 내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보장하며 자동차 사고 때 성형수술비도 지급하는 등 여성 운전자를 많이 배려했다고 신동아 측은 설명했다. 보험기간은 3~15년이며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는 5만~7만원이다.

◇ 우리은행은 23일부터 1개월간 채권과 주식에 투자하는 '트러스타 전환형'과 '트러스타 배당플러스' 등 두 종류의 신탁상품을 각각 1천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트러스타 전환형 펀드는 목표수익률 7%를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상품이며, 트러스타 배당형 펀드는 고배당 종목 위주로 편입하는 상품이다. 1백만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펀드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중도 환매수수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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