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수로 신부의 왕관은 3억7000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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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수로, 이경화 커플이 지난 1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의 결혼식은 13년 열애의 지순함이 눈길을 끌었지만, 동시에 호사가들에겐 신부 이경화씨가 결혼식 당일에 착용한 왕관도 화제를 모았다.

이경화씨가 쓴 왕관은 '티아라'라는 이름으로, 총 85캐럿의 다이아몬드에 전체가 18K 화이트 골드로 구성되어 있다.

'티아라'의 싯가는 약 3억7000만원이며, 김수로, 이경화 커플은 '티아라'를 대여해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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