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호씨 최우수심판 국제배구연맹서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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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국제심판 조영호씨(조영호·43·한양대교수)가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세계 최우수심판으로 선정됐다.
국제배구연맹 (FIVB)은 최근 스위스 로잔에서 이사회를 열고 FIVB 심판위원회가 추천한 조영호씨를 89년 세계최우수심판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배구협회에 통보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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