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이종옥조각전〓28일까지 갤러리(751)5555. 철조의 새로운 추상세계를 모색한 브론즈조각 『광산공간』연작 30여점. 경희대 교수인 작가의 6년만의 개인전
◇근대유화명작전〓7월29일까지 용인자연농원내 호암미술관(0335)34-1963. 우리나라 서양화단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고 이중섭·박수근·김환기·이인성 화백의 30∼60년대 대표작 1백4점.
◇원문자전〓19일까지 갤러리 현대 (720)5000. 화조화를 주로 그려 온 작가의 비구상작업. 이대 교수.
◇박영하전〓30일까지 인공갤러리 (762)5518. 삶과 회화의 본질을 추상작업으로 조명한 『내일의 너』연작 10여점.
◇심용수 작품전〓15∼20일 서울 갤러리 (735)7711. 탈·장승·솟대 등 토속문화의 이미지를 표현한 유화·수채화. 82년 동아미술상 수상작가.
◇김명식 초대전〓15∼24일 인데코 갤러리 (511)0032. 빠른 붓놀림과 강렬하고 풍부한 색채로 형상화한 독특한 표현의 정물·풍경화. 구상전·조형전 등에서 활약해 온 작가의 6번째 개인전.
◇김애영 유화전〓15∼24일 현대 화랑 (734)8215. 독특한 시각과 색채로 형상화한 산과 나무, 덕성여대 교수인 작가의 4년만의 개인전.
◇「문화와 삶의 해석-혼합매체전」〓22일까지 금호미술관 (720)5866. 구본창 김대수 김장섭 박불똥 성능경 최정화.
◇교감, 그 다채로운 표현전〓14일까지 갤러리 도올 (739)1406. 신진 작가들의 서양화·한국화·조각.
◇『뿔』3인전〓17일까지 바탕골 미술관 (745)0745. 올해 홍익대를 졸업한 박상희 한미수 김윤주씨의 동판화전.
◇한국조각 90년전〓15일까지 문화갤러리 (537)6425. 강태성 최병성 엄태정 등 서울대 출신 중진조각가 17명 출품.
◇인병득 도예전〓15∼20일 신세계백화점 미술관 (754)1234. 질꼴전 등에 참여해 온 작가의 첫 개인전.
◇최인선전〓14일까지 갤러리20 (720)4879.
◇도형택 조각전〓10∼16, 18∼24일 국제화랑 (735)8449. 이탈리아 카라라에서 활동중인 작가의 두 번째 귀국전. 우리 고유의 정신을 원형의 모티브로 형상화한 돌조각 30여점.
◇김효성전〓18일까지 갤러리 동숭아트센터 (741)5849. 성루대를 나온 작가의 첫 개인전. 수묵 추상작업.
◇최연섭 작품전〓14일까지 잠실 롯데백화점 미술관 (411)6784. 광주에서 활동중인 작가의 첫 서울전.
◇이성주전〓14일까지 청담미술관 (511)9051. 극사실적 기법의 절정물·풍경화
◇한국서예국전 30년전〓6월10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예관 (580)1114. 국전 30년동안 수상, 입·특선됐던 주요 서예·사군자 작품 1백10여점.
◇신춘 5인 초대전〓17일까지이목화랑 (514)8888. 김영재 박용인 손수광 장순업 황영성.
◇조선시대 회화 46선전〓15일까지 청맥화랑 (733)7377. 병제 정선, 마서 윤덕희, 계하 신위 등의 작품 40여점.
◇조태섭전〓17일까지 경인미술관 (733)4448. 홍익대를 졸업한 작가의 첫 개인전. 설화적 인간상을 담은 수묵채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