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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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MBC-TV『주말연속극』(8일 밤8시)=「배반의 장미」. 서로 미워해서 헤어진 사람이 아닌 이상 무심할수는 없었다는 지영에게 영철은 더이상 병원에 가면 안된다고 따끔하게 야단친다. 성혁에게 민지이빠가 의식을 회복했고 병원에도 갔었다고 고백한 지영은 어쩔수 없었다며 울음을 터뜨린다. 황박사를 찾아간 성혁은 환자가 회복될수 있다고 했으면 지영과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더 이상 지영을 법원에 보낼수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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