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시황릉서 '병마용 퍼포먼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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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독일인 행위 예술가인 파블로 엘(27.동그라미 안)이 16일 중국 시안(西安)의 진시황 병마용 사이에서 병마용으로 분장해 10여 분간 서 있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엘을 붙잡은 중국 경찰은 병마용이 훼손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그에게 '비판교육'이라는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내렸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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