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리 마을의 그들이 그립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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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길이' 김지영·'영남이' 남성진 커플이 내년 5월에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마침 오늘(10월 21일)은 그들이 만나고 사랑을 키웠을 드라마 '전원일기'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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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는 1980년 오늘 첫방송을 시작, 올초 종영될 때까지 22년간 푸근한 우리농촌의 모습과 사람냄새 나는 드라마로 꾸준한 인기를 모았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요즈음. 따뜻하고 구수한 인심의 양촌리 마을 사람들. 그들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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