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승 패권 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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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홍영승(홍영승·지하철공사)이 제19회 회장배 남녀개인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일반 플러레 패권을 안았다.
홍은 22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결승에서 이영록(이영록·담배인삼공사)을 10-5로 꺾고 우승했다.
남고 플러레 결승에서는 박진효(박진효·부산남고)가 유진국(유진국·청주기공)을 10-5로,여중 플러레 결승에서는 조미경(조미경·성남여중)이 김미경(김미경·동인천여중)을 8-6으로 각각 제압,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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