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 유조차 불|오늘아침 5시간 막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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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인천=김정배 기자】23일 오전4시20분쯤 인천시 서운동 경인고속도로 서울기점 7km지점 상행선에서 대진석유소속 서울7아 8512호8t 유조차(운전사 이병호·28)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지면서 불이 나 차체를 모두 태운 뒤 1시간40분만인 오전6시쯤 꺼졌다. 이 불로 5시간여 동안 출근길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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