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날아라 비보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세계 4대 비보이 대회 중 하나인 '배틀 오브 더 이어(Battle of the Year)'의 한국 예선대회가 5000여 명의 비보이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열렸다. 16년 역사의 '배틀 오브 더 이어'는 2002년부터 4년 연속 한국팀들이 우승을 차지한 대회다. 이번 예선대회 우승팀 '드리프터즈'가 결승전에서 화려한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성룡 기자 <xdrag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