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중소기업/소련에 첫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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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농업용 폴리에틸렌필름 제조회사인 경남 김해시 외동 ㈜흥일산업(대표 강복희)이 소련현지에 비닐하우스용 비닐제품 생산공장을 합작 투자키로 잠정 합의함으로써 지방 중소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소련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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