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평화유지군 1진이 2일 레바논 남부의 항구도시 티레에 도착했다. 이들은 레바논 남부에 배치돼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충돌을 막고 평화 유지 임무를 담당한다. 이탈리아에 이어 프랑스와 독일도 각각 2000명을 파병할 계획이다.
[티레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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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평화유지군 1진이 2일 레바논 남부의 항구도시 티레에 도착했다. 이들은 레바논 남부에 배치돼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충돌을 막고 평화 유지 임무를 담당한다. 이탈리아에 이어 프랑스와 독일도 각각 2000명을 파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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