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여성계 신년 교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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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범 여성계 신년 교례회가 한국여성개발원 주최로 12일 오후3시 한국여성개빌원 강당에서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
김윤덕 한국여성개발원장의 인시말을 시작으로 약2시간에 걸쳐 진행된 교례회는 김영정 정무 제2장관, 조경희 예술의 전당 이사장, 주일억 세계여의사협회 회장, 노동부 김송자 조정관을 비롯해 정계·행정부·재계·학계·여성단체·문화계·언론계등의 여성인사들이 참석했다. 범 여성계가 신년 교례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
김원장은『모성은 사랑과 평화의 영원한 특성을 지닌다』면서『서로 인정하고 격려하여 힘을 합쳐 새로운 시대를 여는 주역으로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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