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사 진단서 위조/개인택시 매매 알선/1억 챙긴 3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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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지검 서부지청 수사과는 13일 무허가중고자동차 매매센터를 차려놓고 진단서를 위조,개인택시 26대를 불법매매해 1억3천여만원을 가로 챈 이철희씨(40ㆍ서울 구의동 16 화양빌라 A동) 등 3명을 사기 등 혐의로 구속하고 김종철씨(45ㆍ서울 암사동 479) 등 매매를 부탁한 차주 등 5명을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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