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한 미 공군 미사일 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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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전북 군산에 주둔 중인 미7공군 예하 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 조종사가 18일 한국 해상에서 AIM-9 사이드 와인더(Sidewinder:방울뱀의 일종) 공대공(空對空) 미사일 발사 훈련을 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22일 이 사진을 공개했다. AIM-9 사이드와인더는 뱀처럼 휘면서 날아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미사일이 발사되면 장착돼 있는 열 추적 센서가 가동돼 목표물을 최고 속도 마하2(음속의 두 배)로 추격해 격추한다.

[한국 해상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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