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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매매 암시장 싱가포르에서 성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싱가포르에서 신생아 매매암시장이 성행하고 있다고 현지 지방신문이 익명의 의사·경찰관등의 말을 인용, 보도.
이 신문에 따르면 주로 대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가난한 여성들이 신생아를 팔고 합법적으로 아기를 입양하지 못한 중년부부들이 아이를 사간다는 것.
가격은 남아는 1만5천∼2만싱가포르달러 (한화 5백30만∼7백만원) 이며 여아는 1만싱가포르달러(한화 3백50만원) 로 남아 선호경향이 높은 편.
【로이터=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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