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약사 취업 미끼 3천만 원 챙긴 둘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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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9일 캐나다에 약사로 취업이민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3명의 약사로부터 3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재 캐나다교포 이영두씨(43·캐나다 몬트리올주 온타나시 거주)와 이씨의 처남 송상규씨 (32·서울 방화2동 562의56) 등 2명을 사기 및 해외 이주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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