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라이브] 중국 스팅마오, 다이빙 2관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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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스팅마오(30·중국)가 1일 대회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383.50점으로 우승했다. 앞서 왕한과 짝을 이뤄 출전한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우승한 그는 2관왕이 됐다. 2016년 리우 대회에 이어 2연속 올림픽 2관왕. 스팅마오는 29세 335일로 여자 3m 스프링보드 종목의 최고령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록도 세웠다. 종전 기록은 1972년 뮌헨 대회의 미키 킹(미국·28세 33일)이었다.

오늘의 주요 경기(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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