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양궁 女단체·유도 안바울에 축전…“국민 가슴 시원하게”

중앙일보

입력 2021.07.26 14:07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 안산(광주여대) 선수와 동메달을 목에 걸은 유도 안바울(남양주시청)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2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선수들에게 보낸 축전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양궁 여자 단체전 선수들에게 “양궁이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9회 대회 동안 여자단체는 정상의 자리를 지켜내며 우리나라 양궁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양궁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지난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뉴스1

양궁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지난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뉴스1

문 대통령은 강채영 선수에게 “단체전에서 허리 역할을 자처하며 든든하게 승리를 견인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장민희 선수에게는 “마지막 궁사로서의 부담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순간마다 흔들림 없는 마무리를 해냈다”며 축하를 건넸다.

여자 단체전에 앞서 혼성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낸 안산 선수에게는 “최연소 선수가 아니라 최고의 선수였다”며 “국민들께서도 다시 한 번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문 대통령은 유도 남자 66㎏급 동메달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마누엘 롬바르도(이탈리아) 선수를 꺾고 승리한 안바울 선수에게 “동메달 결정전에서 보여준 업어치기 한판은 무더위에 지친 국민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줬다”고 격려했다.

지난 25일 도쿄 지요다구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6kg급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한국 안바울이 시상대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5일 도쿄 지요다구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6kg급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한국 안바울이 시상대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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