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 2032년 하계올림픽 개최 최종 확정

중앙일보

입력 2021.07.21 18:13

업데이트 2021.07.21 19:48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2032년 올림픽 개최지가 브리즈번으로 결정됐음을 알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2032년 올림픽 개최지가 브리즈번으로 결정됐음을 알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호주 브리즈번이 2032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21일 IOC 총회에서 최종 선정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1일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제138차 총회를 열고 2032년 올림픽 개최지로 브리즈번을 선정했다. 호주는 1956년 멜버른, 2000년 시드니에 이어 세 번째 대회를 열게 됐다.

IOC는 이미 지난 2월 브리즈번을 2032년 올림픽 우선 협상도시로 정했다. 지난달 집행위원회에서도 만장일치로 브리즈번을 개최지로 사실상 낙점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개최도 이로써 완전히 무산됐다.

호주 브리즈번은 서울-평양, 도하(카타르), 부다페스트(헝가리), 라인-루르(독일), 청두-충칭(중국), 자카르타(인도네시아), 뉴델리(인도), 이스탄불(터키),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등을 유치 1단계에서 제쳤다. IOC 하계올림픽미래유치위원회는 4개월간 브리즈번 유치위와 2단계인 '집중 대화'를 거쳐 집행위원회에 유치지 결정을 권고했다.

이에 앞선 2024년에는 프랑스 파리, 2028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