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선수 4명 추가 확진···구단 감염자 15명으로 늘어

중앙일보

입력 2021.07.15 15:26

업데이트 2021.07.15 15:29

성남 선수 4명이 추가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 성남FC 인스타그램]

성남 선수 4명이 추가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 성남FC 인스타그램]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 선수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단 총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어났다.

선수, 스태프 등 총 15명 감염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도

성남 구단은 15일 "전날 선수 4명이 추가로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전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성남은 선수 9명, 스태프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성남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강원 고성에서 전지 훈련을 실시했다. 그런데 전훈 직후인 11일 팀 내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성남은 선수단 46명 전원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2명이 확진됐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던 선수, 스태프 중에서 잠복기를 거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 개별로 잠복기에 따른 증상 발현 시기가 다르기 때문으로 판단한다. 어제까지의 확진자들은 전원 치료센터로 이동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세를 보인다. 음성인 선수들은 밀접 접촉자로 이달 24일까지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성남 선수 중에선 15일에도 진단 검사를 받은 인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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