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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CU 점포서도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조회·납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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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CU 점포서도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조회·납부

CU 점포서도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조회·납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1만5000여개 점포에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 이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전국 CU 점포에서 고지서 없이도 차량번호 및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미납 요금을 조회하고 카드나 현금으로 납부할 수 있다. CU는 현재 수도요금, 지방세, TV 수신료, 휴대폰 요금 등 110여 가지 항목의 수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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