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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투자자 니즈 반영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으로 연금펀드 시장 이끌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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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체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이 28%가 넘는 연금전문 운용사다. 업계 최대 개인·퇴직연금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투자자 니즈에 부합하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체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이 28%가 넘는 연금전문 운용사다. 업계 최대 개인·퇴직연금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투자자 니즈에 부합하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연금과 퇴직연금펀드 규모가 1분기 말 기준 각각 4조1000억원, 5조5000억원이다. 전체로는 9조6000억원이 넘는다. 미래에셋은 전체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이 28%가 넘는 대표적인 연금전문 운용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초부터 TDF를 비롯해 해외형·주식형·채권형 및 혼합형 등 다양한 유형에서 1조원 넘게 자금이 유입되며 연금펀드 시장을 주도했다. 미래에셋은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투자자에게 글로벌 분산투자가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투자자산과 더불어 투자지역에 대한 자산배분이 가능하도록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목표 시점에 맞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이뤄지는 미래에셋 TDF 시리즈의 설정액이 재작년에 1조원을 넘기며 업계 TDF 수탁고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 제로인 지난 23일 종가 기준 자산배분TDF 4460억원, 전략배분TDF 2조1550억원으로 1년간 1조2000억원 가까이 증가해 전체 수탁고는 2조6000억원 이상이다. 단일 TDF 중 규모가 가장 큰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25’는 설정액이 약 7500억원에 육박한다.

미래에셋은 2011년 ‘미래에셋자산배분TDF’를 통해 선제적으로 타겟데이트펀드를 출시했고 현재 ‘미래에셋전략배분TDF’를 비롯해 총 14개 TDF 라인업을 구축했다.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직접 운용하며 우수한 성과를 시현 중이다.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5는 2년, 3년 수익률이 23일 기준 각각 38.63%, 42.36%로 해당 구간에서 업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배분TDF2045도 1년 수익률 29.00%를 기록하며 구간 선두권을 유지 중이다.

더불어 인컴수익을 통해 안정적인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에셋평생소득TIF(Target Income Fund)는 1년 동안 1200억원 가까이 늘어나며 23일 기준 설정액이 3201억원에 육박한다. TIF는 현금흐름에 중점을 둔 인컴 전략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용, 시장 국면에 따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대표 펀드에 전략배분을 통해 투자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일찍이 연금시장 공략을 위해 선도적으로 움직여 왔다. 운용 업계 최초로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마케팅본부를 신설했다. 또 미래에셋은 2004년 투자교육연구소를, 2005년에는 퇴직연금연구소를 설립했다. 2013년에는 두 연구소를 통합해 은퇴연구소를 출범했고, 최근 은퇴연구소를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로 재출범했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투자자를 만나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투자와 연금 중심의 각종 콘텐트를 생성한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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