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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구두 명장이 만든 ‘잔디로 CL시리즈’장시간 라운드에도 발바닥이 편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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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사진 잔디로]

[사진 잔디로]

 골프화의 정통성을 고집하는 ㈜잔디로가 영국식 수제 골프화에서 영감을 얻어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감각이 돋보이는 ‘잔디로 CL시리즈’를 선보인다. 수년간 가죽을 만지고 다뤄온 구두 명장이 직접 제작하는 수제화다.

잔디로

 전문가들은 골프를 칠 때 골프채만큼이나 신경 써야 할 용품이 골프화라고 강조한다. 골프화는 라운드 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골퍼의 몸과 함께하기 때문이다. 잔디로 CL시리즈는 잔디로가 다년간의 골프화를 생산하며 쌓은 노하우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계·제작돼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고 발의 피로감이 덜하다.

 한국인의 발 특성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2021년형 라스트(족형)를 적용했다.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은 특징과 발등·발가락의 길이가 반영됐다. 가죽도 특별하다. 영국 피타즈(Pittards)의 1.8㎜ 이상 천연가죽을 사용하기 때문에 방수·투습 기능이 탁월해 이슬 등 물기가 많은 새벽 라운드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잔디로 CL시리즈는 특허받은 새로운 3D 지지대 깔창을 적용해 발 모양에 맞게 볼륨감 있게 설계하기 때문에 발의 모든 부분을 지지해준다. 3D 지지대가 발의 전체를 빈틈없이 잡아주는 덕분에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바닥을 견고하게 잡고 파워풀한 스윙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또한 3D 아치 서포트 기능이 걸을 때마다 발바닥 곡선을 따라 아치를 받치고 올려줘 장시간 라운딩에도 발바닥 통증이 덜하고 보행 밸런스를 잡아준다.

 잔디로는 ‘발 건강, 발 사랑’ 캠페인으로 신발 맞춤센터를 운영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이곳에선 큰 발, 작은 발,  변형된 발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로 편안한 신발을 만들어 준다. 잔디로 상품 문의 02-2690-9000, jandiro.com. 고객센터 02-542-2000.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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