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오디션 대박…'나는 국대다' 경쟁률 141대1

중앙일보

입력 2021.06.23 05:56

업데이트 2021.06.23 08:25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인근을 찾아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강남갑 당원협의회(위원장 태영호 의원)에서 기획했던 '청국장, 청년이 바라는 국민의힘 소통의장' 프로젝트에 이 대표가 참여 의사를 표명하면서 이뤄졌다.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인근을 찾아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강남갑 당원협의회(위원장 태영호 의원)에서 기획했던 '청국장, 청년이 바라는 국민의힘 소통의장' 프로젝트에 이 대표가 참여 의사를 표명하면서 이뤄졌다.뉴스1

국민의힘이 대변인을 선발하기 위한 온라인 토론배틀이 1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나는 국대다’에서 대변인 2명과 상근부대변인 2명을 선발한다.

2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에 총 546명이 지원했다.

토론배틀 희망자 중 최연소는 만 18세(2003년생)이었으며 최연장 참가자는 만 79세(1942년생)이었다.

특히 10대 36명(6.4%), 20대 235명(41.6%), 30대 178명(31.6%)으로 청년층의 국민의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국민의힘은 신청자들에 대해 1차로 논평 영상 심사를 거쳐 오는 23일 ‘2차 압박면접’에 참가할 상위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1차 평가를 통과한 100명 중 16강에 진출할 16명을 추리는 과정은 오는 24일 이 대표가 직접 나서 ‘압박면접’으로 진행한다. 압박면접 장면은 일부 공개된다.

이후 27일 토론배틀 16강, 30일 8강을 진행해 오는 7월 5일 결승전을 열어 대변인과 상근부대변인 총 4명을 내정할 계획이다.

4명은 점수순으로 1·2등은 대변인, 3·4등은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한다. 최종 선발된 4명에게는 상금을 주고, 상근부대변인 선발자들에 대해서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 임기는 6개월이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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