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문 대통령, 영국 콘월 뉴키 공항 도착…G7 정상회담 참석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1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콘월 뉴키 공항에 도착, 환영 인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1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콘월 뉴키 공항에 도착, 환영 인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1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콘월 뉴키 공항에 도착, 제인 하틀리(Jane Hartley) 콘월 부주지사 등 환영 인사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1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콘월 뉴키 공항에 도착, 제인 하틀리(Jane Hartley) 콘월 부주지사 등 환영 인사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11일(이하 현지 시간) 오후 6시 15분 공군 1호기를 타고 영국 콘월 뉴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환영하기 위해 영국 측에서는 왕실 인사 제인 하틀리, 마이클 존 할러웨이 외교부 장관대표, 마틴 알베리 콘월 지역 대표 등이 마중 나왔다.

문 대통령은 박은하 주영국 대사의 소개로 영국 측 환영 인사 4명과 팔꿈치 인사를 한 뒤 잠시 담소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영국 의장대 20명이 도열한 사이를 통과해 차량에 탑승해 이날 오후 6시 35분께 공항을 떠났다.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뉴키 공항에 도착해 부인 김정숙 여사와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뉴키 공항에 도착해 부인 김정숙 여사와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1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콘월 뉴키 공항에 도착, 영국 의장대 사이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1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콘월 뉴키 공항에 도착, 영국 의장대 사이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영국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과 같은 초청국 자격이다. G7 확대 회의 3개 세션에 참석해 전 세계에 '한국판 뉴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밖에 문 대통령은 G7 의장국인 영국과 호주, EU와의 양자 회담을 갖는다.

G7 정상회의 이후에는 오스트리아(13~15일)와 스페인(15~17일) 국민 방문이 이어진다.

콘월=공동취재단, 서울=이해준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