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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400여 개 객실, 클럽메드식 시설 … 영흥도 랜드마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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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영흥도를 찾는 300만~400만명의 관광객과 편리한 접근성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쎄시오 리조트 조감도. 최근 프리미엄 푸드홀 ‘일마레’ 입점이 확정됐다.

해마다 영흥도를 찾는 300만~400만명의 관광객과 편리한 접근성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쎄시오 리조트 조감도. 최근 프리미엄 푸드홀 ‘일마레’ 입점이 확정됐다.

인천 영흥도에 리조트형 생활숙박시설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가 분양 중이다. 이 리조트형 생활숙박시설은 인천시 옹진군 내리 1212-3 일대 9960㎡의 부지에 7개층, 연면적 2만7899.67㎡ 규모로 들어선다. 모두 400여개의 객실과 클럽메드식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현재 스탠다드룸 A타입(22.48㎡) 300실, 스탠다드룸 B타입(23.08㎡) 35실, 스탠다드룸 C타입(31.27㎡) 16실, 로얄스위트룸 I타입(103.50㎡) 2실, 펜트하우스 PENT(45.00㎡) 37실을 분양하고 있다.

쎄시오 리조트 #에어앤비와 독점 계약한 핸디즈 #위탁운영해 확정된 수익금 지급 #국내 첫 반려견 프랜들리 리조트

쎄시오 리조트의 분양과 운영을 맡은 오닉스이엔지의 이상헌 대표는 “쎄시오는 차별화된 경쟁력과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영흥도의 랜드마크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연 300만~400만 명 찾는 관광·휴양지

쎄시오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미리 위탁사를 선정해 세계 최대 규모의 숙박시설을 보유한 에어앤비와 독점 계약한 사실상 국내 최대 규모의 위탁사인 핸디즈와 수분양자간 확정된 수익금을 지급하기로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한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핸디즈가 확정된 수익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쎄시오 리조트의 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쎄시오 리조트가 들어서는 인천 영흥도는 장경리해수욕장, 십리포해수욕장, 통일사, 영흥 에너지파크 등 유명 관광지를 보유한 서해안 해양관광의 거점이 되는 휴양지다. 서울에서 약 60㎞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만큼 수도권 거주자들을 잠재적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실제로 영흥도는 경관이 수려하고 서울 등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 연간 300만~4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그만큼 교통이 편리하다. 영동고속도로와 제2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수도권 어디서든 진입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교통여건이 좋다보니 관광객을 유치하는데도 유리하다. 여기에다 2025년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과 영종도~영흥도 연륙교 건설 등 대형 개발호재가 많아 투자가치가 꾸준하게 오를 것이라는 기대도 크다. 자연경관도 빼어나다. 쎄시오는 경치가 아름다운 영흥도에서도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에 들어선다. 때문에 전 객실에서 일출과 일몰의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다. 특히 단지에 딸린 전용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 온 가족이 편안하게 해수욕을 누릴 수 있다.

반려견 전용 산책로, 애견호텔 등 갖춰

국내 최초로 기획된 반려견 프랜들리 리조트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쎄시오는 우선 내부에 반려견 전문 바닥재와 인테리어를 사용했다. 여기에다 반려견 전용 산책로, 펫파크, 펫비치, 애견병원, 애견호텔, 애견 용품점, 미용 반려견 전용 셀프샤워장 등을 갖춰 애견인들의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푸드홀 ‘일마레’ 입점이 확정돼 영흥도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 나게 됐다. 이상헌 대표는 “영흥도는 서울에서 가까운 휴양지로, 쎄시오는 이미 많은 잠재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 수익이 가능한 모델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삼성동에 있다. 분양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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