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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엑스바, 판다그램 재단과 사업제휴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팀엑스바(TEAM EXVA, 류도현 대표)와 판다그램(Pandagram, 안병철 대표)이 지난 6월 2일 양자 간의 기술 및 사업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목적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한 실물경제와 결합한 서비스를 출시하고자 함이다.

팀엑스바(TEAM EXVA)는 지난 2018년부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항공권 결제를 도입한 바 있고, 최근에는 키오스크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을 구현 중에 있다.

판다그램 역시 자체 플랫폼인 판다그램과 기타 제휴업체를 통하여 판다그램의 암호화폐인 판다비트를 기반으로 마스크, 쇼핑몰 등의 다양한 방면의 실물경제의 사용처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양사는 첫 합작으로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한 교통카드 서비스를 구현 중에 있다. 팀엑스바의 류도현대표가 글로스퍼의 대표를 역임하면서, 글로스퍼가 과거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한 선불 교통카드의 충전 서비스를 진행한 것과 판다그램이 자체 플랫폼 내의 판다카드를 기반으로 선불 교통카드인 캐시비의 충전을 진행한 것을 볼 때 양사 간의 제휴를 통하여 본격적인 실물경제 결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외에도 블록체인 기반의 부동산 플랫폼을 NFT 형태로 기획하는 등 양사 간의 합작을 통하여 지속적인 실물경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양자 간의 전자서명을 통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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