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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 계열사별 다양한 나눔활동 진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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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환아 100명에게 선물상자 ‘드림아트-나도 꼬마 예술가’를 증정했다. 선물상자에 놀이용 점토와 병원 생활에 유용한 생활용품을 담았다. [사진 롯데그룹]

롯데월드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환아 100명에게 선물상자 ‘드림아트-나도 꼬마 예술가’를 증정했다. 선물상자에 놀이용 점토와 병원 생활에 유용한 생활용품을 담았다. [사진 롯데그룹]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지주는 지난 3일 육군에서 진행하는 ‘행복한 육군 가족 만들기’ 사업에 과자 꾸러미 1000여 세트를 후원했다.

롯데그룹

각 계열사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12일 사단법인 한부모가족회 한가지와 손잡고 한부모가족과 함께하는 상생편의점 ‘엔젤스토어(Angel Store) 1호점’을 오픈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3일 어린이날 선물로 서울·인천·부산·제주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을 비롯해 보바스어린이의원 등 8곳에 10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아트 캔버스 키트 310개를 선물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4일 영등포 지역 독거노인 140가구에 ‘건강백세꾸러미’를 전달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서울·경기 지역의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약 2000만원 상당의 지원 키트를 4일 선물했다. 롯데하이마트는 6일 LG전자와 손잡고 학대 피해 아동 지원사업비 5000만원을 기증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29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10대 여성 청소년 100명을 위한 ‘핑크 박스’를 후원했다. 롯데월드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환아 100명에게 선물상자 ‘드림아트-나도 꼬마 예술가’를 지난달 29일 증정했다. 롯데렌탈은 승가원 장애아동의 사회화를 지원하는 후원금 1900만원을 지난달 22일 전달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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